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액티비전 블리자드 (문단 편집) === [[비방디]]의 매각 === 2012년 7월 2일 [[블룸버그 통신]]을 통해 '''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지분 61%로 약 81억 달러, 한화로는 9조 2000억원을 비방디가 매각하겠다'''는 폭탄선언을 했다. [[비방디]] 그룹 장 르네 푸르투 명예회장 입에서 나온 발언으로 최근 비방디가 콘텐츠 사업으로 사업 방향을 선회하려는 것이 발단이었다. 그리고 14일 [[블룸버그]]와 로이터통신을 통해 액티비전 블리자드 매각 진행 과정이 공개되었는데, 로이터 보도에선 유력 인수후보로 [[마이크로소프트]], [[텐센트]], [[타임 워너]]를 언급했다. 그리고 실제 블룸버그 보도에선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인수를 제의했다고 한다.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인수를 거절했는데, 이미 MS 입장에선 [[헤일로 시리즈]]라는 막강한 프랜차이즈가 있는데 [[콜 오브 듀티 시리즈]]와 '''[[팀킬]]이 일어나서 수익이 동반 하락'''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한다. [[비방디]]는 그 다음 회사에 접근했는데 하나는 예상대로 텐센트였고 그 다음은 [[넥슨]]이었다. 그러나 두 회사 모두 인수에 필요한 81억 달러 정도는 없다고 밝히면서 일단은 1차 매각은 실패. [[테이크 투 인터랙티브]], [[월트 디즈니 컴퍼니]]는 모두의 예상대로 '''인수 의사 없음'''. 그리고 [[일렉트로닉 아츠|EA]]는 딱히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지만 지금 [[배틀필드 시리즈]]에 역량이 집중되어 있어 이번 인수전엔 나오지 않은 것 같다는 예상.[* 그런 것도 있지만 EA는 이미 [[팝캡 게임즈]]를 먹고 소셜 게임쪽으로 진출한 뒤 징가 사와 경쟁에 들어갈 것이라 밝혀서 일단 인수전에 뛰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.] 결국 [[비방디]]의 최악의 시나리오대로 '''공개 매각'''의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커졌다. 비방디 그룹은 일단 액티비전사의 주식을 좀 매각해서 액면가를 깎은 뒤에 재매각에 들어간다는 입장이지만 문제는 그 주식을 까도 액면가는 여전히 높다. 그러나 이 모든 소동 끝에 허무하게도 2013년 9월말 63%의 지분 중 51.2%를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자사주 매입과 로버트 코틱이 조성한 바이아웃 사모 펀드 ASAC II가 81.7억 달러에 매입하여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'''독립 회사'''가 되었고 그 때문인지 주가가 15%나 상승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